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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릿과 크랭크의 공포의 이중주....

靑竹2005.07.23 21:30조회 수 5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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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저런..많이 다치셨군요..ㅠㅠ

정말 조심하세요.

저도 평페달 주행경력이 8년차였다가 이제 클릿페달로 전향(?)한지 두어달 되었는데

처음 한동안 평지에서 적응기를 거치는데 자주 넘어지더군요.

지금은 어떠냐구요?

많은 분들께서 타다 보면 나중엔 발이 알아서 빼준다고 하던데

그 말씀이 맞긴 맞는 것 같은데 그게..그러니까..거시기..쩝

좀 맵시있게 발을 틀어서 샥~ 하고 빼면 쪼매 폼이 날낀디....

급한 상황이 오면 밭에 무성하게 돋아난 잡초 한웅큼 쥐어뜯듯이

순 어거지로 쥐어뜯어서 빼는 느낌이 들어 영~ 셀쪽입니당당^^(sell 쪽?)

어서 쾌차하시고 빨리 클릿에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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