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시작한 정비...
풀정비도 아닌것이..지금 끝났네요...ㅠ_ㅠ;;;

역시 페달 베어링이 무리를 많이 받는듯...
그리스 갈아주고 베어링 유격 조정하기가 뭐 같아서 던질뻔 했슴다.
오천원 짜리 페달 정비하는데 2시간을 들이다니...ㅠ_ㅠ;;;

심심해서 신경 쓰지도 않던 무게도 재보았는데, 12키로 나오네요.
라이져바에 물통 케이지 두개달고 12킬로...대만족...
블랙캣도 탈만 하다니까요...^^
(잔차중량신이 저에게 강림하지 않은것이 행복합니다..^^)

해뜨겠네요...이제 자야죠...ㅠ_ㅠ;;; 내일이 일요일이라 다행인듯....
다들 즐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