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아스팔트 도로에서 넘어질 때는
다행히 오른쪽 엉덩이쪽으로 넘어졌는데
마치 야구에서 도루하는 선수가 슬라이딩 하면서 들어가듯
넘어지더 군요. 하얀 쫄바지가 자국이 선명했지만
찢어지지는 않았더군요
  
  두번째 전복인지 덴마크말이라 상황설명은 모르겠지만
자전거가 이상이 생겼는지 콘트롤도 못하고
길가 풀밭에서 뒷 바퀴가 들리면서 곤두박질 치듯 넘어지더군요

그러고도 라스무센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
눈물 겨웠습니다.
결승선에 도열한 관중들 많은 박수로 맞이 하더군요


>무슨일 있었나 생각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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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졌다면 그 충격도 상당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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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50km로 달리다가 바로 넘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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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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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뚜르 드 프랑스에서도 사고로 중도 포기한 선수들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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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은 타야가 너무 얇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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