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할 일이 없어 추억같은 사연 하나 올립니다..^^
지난 겨울 친구와 여느때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를 갔다 오기로 하였습니다.
날씨가 좀 추웠으나 라이딩 하느라 잘 안느껴졌나 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겁니다..;
무슨 비쏟아지는 촬영 셋트장 처럼~!.....
전부 반팔을 입고 있었고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였습니다..~_~;
온도는 영하권이였고.. 집까지는 1시간거리 ...
엄지손가락에 마비가 오더군요..?
그러다 지친 몸이라 입을 벌리고 주행중 입안에 빗물이 고여 잇는 상태로 몇십분 달렸습니다..
제 친구는 라이딩중 잠이 와 큰일 날뻔 했었구요.ㅎㅎ
땅바닥에 10cm 간격으로 평당 수십마리의 지렁이를 밟으며 집까지 왔습니다/+_+!!
휴.. 집에 오니 유토피아가 따로 없더군요...
이런 경험들 있으세요~? 풉..
지난 겨울 친구와 여느때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를 갔다 오기로 하였습니다.
날씨가 좀 추웠으나 라이딩 하느라 잘 안느껴졌나 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겁니다..;
무슨 비쏟아지는 촬영 셋트장 처럼~!.....
전부 반팔을 입고 있었고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였습니다..~_~;
온도는 영하권이였고.. 집까지는 1시간거리 ...
엄지손가락에 마비가 오더군요..?
그러다 지친 몸이라 입을 벌리고 주행중 입안에 빗물이 고여 잇는 상태로 몇십분 달렸습니다..
제 친구는 라이딩중 잠이 와 큰일 날뻔 했었구요.ㅎㅎ
땅바닥에 10cm 간격으로 평당 수십마리의 지렁이를 밟으며 집까지 왔습니다/+_+!!
휴.. 집에 오니 유토피아가 따로 없더군요...
이런 경험들 있으세요~?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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