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트롱이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3일부터 23일 동안 3608km를 달려온 땀의 결실입니다.
암스트롱은 오늘
코르뵈에소네를 출발해 파리 샹젤리제에 도착하는
21구간 144.5㎞ 레이스를 3시간40분57초에 달렸습니다.
종합시간 86시간 15분 2초를 기록해
이반 바소를 4분 40초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 레이스는 비가 내려 미끄러워진 탓에
디스커버리채널 프로사이클팀의 동료 3명이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암스트롱은 무사히 21구간을 통과해
그의 은퇴무대를 화려하게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3위는 영원한 2인자라던 얀울리히가 차지했습니다.
종합우승이 확정된 수 암스트롱은
"절대로 후회는 없다. 난 믿을 수 없는 역사를 만들어왔다"면서
"내년에는 느긋히 TV 앞을 지켜야겠다."
내년 레이스는 재미있고 흥미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정말 정상에서 화려하게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위대한 천재,마에스트로에게 영광이 있기를!!!
와일드 바이크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의 투르 드 프랑스 소식을 봐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지난 3일부터 23일 동안 3608km를 달려온 땀의 결실입니다.
암스트롱은 오늘
코르뵈에소네를 출발해 파리 샹젤리제에 도착하는
21구간 144.5㎞ 레이스를 3시간40분57초에 달렸습니다.
종합시간 86시간 15분 2초를 기록해
이반 바소를 4분 40초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 레이스는 비가 내려 미끄러워진 탓에
디스커버리채널 프로사이클팀의 동료 3명이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암스트롱은 무사히 21구간을 통과해
그의 은퇴무대를 화려하게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3위는 영원한 2인자라던 얀울리히가 차지했습니다.
종합우승이 확정된 수 암스트롱은
"절대로 후회는 없다. 난 믿을 수 없는 역사를 만들어왔다"면서
"내년에는 느긋히 TV 앞을 지켜야겠다."
내년 레이스는 재미있고 흥미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정말 정상에서 화려하게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위대한 천재,마에스트로에게 영광이 있기를!!!
와일드 바이크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의 투르 드 프랑스 소식을 봐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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