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토요일에 분당 구미동 새에덴교회 뒤에서 우측으로 천천히 가고 있는데 어린이가 갑자기 뛰어들어 다치는 사고를 당했고 그 다음주 월요일 출근길에 서울 수서 광평교 위를 자전거 세대가 지나가고 있는데(제가 제일 뒤에) 탄천을 내려다 보던 노인이 갑자기 180도 유턴하는 바람에 제일 앞의 자전거와 추돌사고가 일어날뻔 했지요.
개울을 내려다 보던 노인이 갑자기 뒤돌아 갈줄 예상도 못하고 달리던 라이더... 거의 부딪힐 뻔한 상황에서 겨우 사고 모면... 이런 경우 당해 보셨습니까? 앞의 라이더가 미리 자전거 종만 쳐서 경고를 했더라도 미리 막을 수 있는 사고 아닐까요? 저의 경우는 더 황당하지요. 바로 앞에 자전거가 있었고 뒤에도 몇대 정도의 차이를 두고 자전거가 오고 있었고 반대 쪽에서 아이들이 씽씽카를 타고 열심히 달리고 있고... 피할래야 피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미리 예견을 하고 거의 서는데 꼬마가 와서 꽝 박으니... 더 큰 사고라도 났으면 그게 100% 제 잘못인가요?
그래서 레져보험도 들어두기고 했지만 사고라는 건 나혼자 피한다고 일어나지 않는것도 아니고 내가 제일 먼저 조심하고 방어운전을 해야 하지만 그런 불가항력적인 사고도 있으니 미리 종이라도 울려서 사고를 피하는 것도 방법의 하나겠지요? 물론 남에게 불쾌감을 주어서는 않되지요.
개울을 내려다 보던 노인이 갑자기 뒤돌아 갈줄 예상도 못하고 달리던 라이더... 거의 부딪힐 뻔한 상황에서 겨우 사고 모면... 이런 경우 당해 보셨습니까? 앞의 라이더가 미리 자전거 종만 쳐서 경고를 했더라도 미리 막을 수 있는 사고 아닐까요? 저의 경우는 더 황당하지요. 바로 앞에 자전거가 있었고 뒤에도 몇대 정도의 차이를 두고 자전거가 오고 있었고 반대 쪽에서 아이들이 씽씽카를 타고 열심히 달리고 있고... 피할래야 피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미리 예견을 하고 거의 서는데 꼬마가 와서 꽝 박으니... 더 큰 사고라도 났으면 그게 100% 제 잘못인가요?
그래서 레져보험도 들어두기고 했지만 사고라는 건 나혼자 피한다고 일어나지 않는것도 아니고 내가 제일 먼저 조심하고 방어운전을 해야 하지만 그런 불가항력적인 사고도 있으니 미리 종이라도 울려서 사고를 피하는 것도 방법의 하나겠지요? 물론 남에게 불쾌감을 주어서는 않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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