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약간 덜 덥기에 좀전에 한강 한바퀴 돌고 왔읍니다.
한강을 나갈때마다 꼴불견을 자주 보곤합니다.
( 잔차인의 입장에서 보면 손잡고 가로로 인라인 타는 연인(*놈) ,
개끌고 댕기다 똥안치우는 xx  ,  목줄없이 즐겁다 개 댈꾸 댕기는 xx 등등......  )

오늘은 그중에 이런 넘들 꼭 없어지길 기원 합니다.
"아연이나 피칭 들고 잔디에서 스윙 연습하는 넘들......"
필드나가지 왜 공공의 잔디를 뒤집어 놓는지 원..........
오늘 한넘은 매점 뒤에 숨어서 지럴을 하던데요.

한가지 분명한건 그넘들 싱글의 꿈은 영원할것입니다. 평생 싱글 못올라 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