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경험담 하나! 펄펄 날라다니던 시절 여친과 차를 타고 가던중이었죠 근데 그날따라 옆에 앉아 쫑알쫑알거리는데,잔소리는 그냥 참고 넘기는 성격이 아니었기에, 폭발하고 말았는데 국도변에보면 25%경사도에 박힌 전봇대를 25km 속도로 박아버렸던 것이죠 그 당시 생각엔 뭐 이 정도속도에는 괜찮겠지하고 버릇이나 고치자하고 무모한 일을 벌렸던건데 전 안전벨트를 한 상태이고 여친은 안한 상태였는데 전 전혀 이상없었는데 제 여친은 앞유리에 머리를 박고 그 다음에 코를 대쉬보드의 각진 부분에 이차충돌을 했는데 코뼈가 부러지면서 엄청 붓더군요 뭐 지금도 가끔씩 쫑알거리긴합니다만(요즈음은 쫑알거리던말던 대꾸를 아예 하지 않지요^^) 딱 하나 얻은 교훈은 현재 자기차를 타고다니는데 말이 필요없읍니다 문열고 앉으면 안전벨트착용부터 한답니다 전 예전부터 핸들 두 손으로 잡고 안전벨트착용하는건 직업상 항상 습관이 된 일이었지만 저의 무모함이 그럴때보면 한편 다행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저 나쁘죠^^) 맞읍니다 안전벨트 생명벨트입니다 잔차 헬멧이 생명헬멧이듯이요 얼마전에 생활차타던 40대가 차에 추돌당해 사망한 일이 집 주변에서 있었는데 안타까운 일이지요 전 간혹 운전교습 의뢰들어오면 제일 먼저 가는 곳이 폐차장입니다 왜냐구요 함 가보십시오 백말이 필요없읍니다
>무더운 날씨에 좋지 않은 이야기로 글을 남기는것을 죄송하게 생각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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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있었던 일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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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 지내시는 사장님들께서 식사를 하고 오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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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체증으로 조금씩 조금씩 이동 하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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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따르던 택시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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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차가 밀려 있던 차라 큰사고는 아니라고 생각 되었으며
>
>차에서 내려 택시기사와 사고처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
>사장님의 체어멘 승용차는 범퍼에 기스좀 나고 휀다 부분만 좀 찌그러 졌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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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택시조수석에 타고 계시던 아주머니는 업드린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
>그러다 119,112 에 신고를 하고 사고 접수,처리를 하던중 119 구급대원들이
>
>도착했는데.. 조수석에 타고 계시던 아주머니께선 사망을 하셨다더군요.
>
>머리에 외상같은것도 없었다는것 같은데.. 안전벨트 하나만 했어도 돌아가시진
>
>않으셨을걸로 생각됩니다. 택시기사는 음주측정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바로 구속조치
>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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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귀찮고 별거 아닌것 같아도 필수로 생각하시고 꼭 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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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좋지 않은 이야기로 글을 남기는것을 죄송하게 생각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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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있었던 일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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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 지내시는 사장님들께서 식사를 하고 오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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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체증으로 조금씩 조금씩 이동 하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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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따르던 택시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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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차가 밀려 있던 차라 큰사고는 아니라고 생각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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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려 택시기사와 사고처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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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체어멘 승용차는 범퍼에 기스좀 나고 휀다 부분만 좀 찌그러 졌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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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택시조수석에 타고 계시던 아주머니는 업드린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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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119,112 에 신고를 하고 사고 접수,처리를 하던중 119 구급대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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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는데.. 조수석에 타고 계시던 아주머니께선 사망을 하셨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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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외상같은것도 없었다는것 같은데.. 안전벨트 하나만 했어도 돌아가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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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셨을걸로 생각됩니다. 택시기사는 음주측정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바로 구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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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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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귀찮고 별거 아닌것 같아도 필수로 생각하시고 꼭 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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