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박과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도박은 제일 대박이 났을 때! 그만둬야지

계속 하다가는 거지꼴 못면합니다.

그러니 암스트롱은 7연패라는 대박을 터트린 지금 은퇴해야지

계속 선수생활하다간 경쟁자들이나 젊은 신인들에게 밀려

빛바랜 영웅으로 은퇴하는것 보다 낫지요..

자동차경주의 황제 마이클 슈마허 그사람도 진작에 은퇴했으면 좋을텐데

지금 머신도 문제가 있다지만 경쟁자들의 실력과 머신 성능이 향상되자

시상대에 서있는 모습을 보기가 힘듭니다. 암스트롱과는 반대 상황이 된거죠..

바이크 경주의 살아있는 영웅 믹두한이라는 사람은 예전 wgp(현motoGP) 에서 5연패던가..

가장 잘 나가던 시기에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물론 회복을 했지만, 그자리에서

물러서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여 은퇴했습니다. 지금은 최고의 실력을 가진 롯시라는 선수의

감독을 맡고있는데요,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건 때맞춘

은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