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토요일 분당 서현동 자전거-인라인 추돌사고로 어제 자전거타던 분 사망

pride10772005.07.26 12:56조회 수 989댓글 0

    • 글자 크기


지날때 분당탄천,한강등을 보면 부러웠는데 그런 속 사정이 있었군요 하긴 워낙 인구가 많으니...전 한적한 지방이라 도로사정은 별로입니다만 위와같은 사례는 아예 없지요 한강변에 라이딩 함 갈라했더만 취소해야겠읍니다

>어제 이틀만에 자전거 타시던 분이 사망하셨다는 소식을 어제 퇴근하면서 들었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그러지 않아도 요즘 자전거도로에 자전거와 인라인, 보행자가 뒤엉켜 아주 힘든 상황인데
>또 그런 소식을 듣게 되는군요. 저 지난주 토요일에 제 자전거를 너댓살짜리 꼬마가 킥보드
>를 타고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고, 지난주 월요일에는 수서 광평교에서 저보다 앞서 가던
>자전거가 다리 위에서 갑자기 뒤돌아 가던 노인과 추돌할 뻔한 위기도 목격했는데 이제는
>정말 자전거타고 출퇴근하기가 겁이 나는군요.
>
>분당에는 자전거 또는 인라인 도로가 보행자 도로와 분리되어 있어 자전거의 천국이라 생각
>했는데 이제는 아닌가 봅니다. 별도로 비싼 돈 들여 우레탄 조깅로를 설치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꼭 자전거도로를 걸어 다니려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
>그러니 자전거가 제일 조심해야 하고 항상 조심운전에 방어운전이 첫째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자전거도로에 노인이나 어린이가 가는 경우에는 적당한 거리에서 종을 울리거나
>경고를 하여 갑자기 자전거로 뛰어드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2
25739 대기업 오너들도 MTB를 즐겨 하네요... easymax 2005.11.11 904
25738 대기업 오너들도 MTB를 즐겨 하네요... cheri502 2005.11.11 454
25737 내가 장가를 못 가는 이유,,,, 靑竹 2005.11.11 435
25736 오늘은 빼빼로데이인거 아시죠? amuro 2005.11.11 174
25735 아주 조금.. 잘못 생각하시는 듯합니다. 키노 2005.11.11 397
25734 내맘에 쏙 드는 처자가... easymax 2005.11.11 329
25733 다방과 커피숖^^ 靑竹 2005.11.11 324
25732 한시간 반은 HungryRider 2005.11.11 505
25731 무쟈게 웃긴다 흐! 의뢰인 2005.11.11 337
25730 근데 저 자전거로 사막을 달린건가요? HungryRider 2005.11.11 247
25729 오빠들 안녕... ggigsa 2005.11.11 1360
25728 오늘은 무슨날인가요? 光德 2005.11.11 501
25727 한낱 상술에 묻혀버린 국가 행정 아닐까요? HungryRider 2005.11.11 214
25726 굉장히 부적절하고..문제있는.. dean 2005.11.11 472
25725 과장인것 같습니다. dean 2005.11.11 414
25724 다방과 커피숖^^ 여명 2005.11.11 150
25723 당신 지금.. 성희롱이라는거 모르는건지 =.= ........ 2005.11.11 480
25722 김치전 해먹었습니다. ohrange 2005.11.11 168
25721 님글은 여기서 보다는 수입상 연합회에 어울리는 글인듯. 첼로6000 2005.11.11 297
25720 오빠.... 차안에서 그거 해봤다... 아이디 2005.11.11 61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