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안장은 selle slr 안장입니다.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review가 아니기 때문에.....^^;
약 1년 반 정도를 사용했고, 금년들어 남부랠리, 강촌 대회등을 다녀 오면서
땀으로 절은 제 엉덩이에 많이 부대꼈던가 봅니다.
허벅지와 맞닿은 사이드 쪽의 안장 가죽이 벗겨지며
뼈대를 조금씩 드러내 보이는 군요. ㅜㅜ
제 자전거 부품중에선 비교적 고가에 해당하는 부품인지라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더구나 요즘 같은 무더위에 땀흘리지 않고 자전거를 탈 수도 없는 지라
점점 더 상처가 깊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가죽보호제를 발라주었습니다.
마찰이 심하지 않은 윗면은 무척 부드러워졌는데
마찰이 심한 면은 별 무효과인듯 합니다.
그래도 안바르는 것 보단 낫겠죠?
특별한 일 없으면 velo 보급형 안장을 당분간 이용해야 겠습니다.
고가의 안장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
저같이 뒤늦게 후회하지 마시고
땀 많이 나는 이 여름철에
안장에게 미용 마사지 한 번 해주세요 ^^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review가 아니기 때문에.....^^;
약 1년 반 정도를 사용했고, 금년들어 남부랠리, 강촌 대회등을 다녀 오면서
땀으로 절은 제 엉덩이에 많이 부대꼈던가 봅니다.
허벅지와 맞닿은 사이드 쪽의 안장 가죽이 벗겨지며
뼈대를 조금씩 드러내 보이는 군요. ㅜㅜ
제 자전거 부품중에선 비교적 고가에 해당하는 부품인지라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더구나 요즘 같은 무더위에 땀흘리지 않고 자전거를 탈 수도 없는 지라
점점 더 상처가 깊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가죽보호제를 발라주었습니다.
마찰이 심하지 않은 윗면은 무척 부드러워졌는데
마찰이 심한 면은 별 무효과인듯 합니다.
그래도 안바르는 것 보단 낫겠죠?
특별한 일 없으면 velo 보급형 안장을 당분간 이용해야 겠습니다.
고가의 안장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
저같이 뒤늦게 후회하지 마시고
땀 많이 나는 이 여름철에
안장에게 미용 마사지 한 번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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