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어요^^ 특출한 테크니션도 아닌 그가 이런 위치에까지 오르게된 건 딱 하나 "성실함"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세계 어딜가나 한 인간의 성실함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것 같고요 어찌보면 그 성실함은 우리 한국인 모두의 큰 자산이 아닌가합니다 지금이야 쫌... 근데 어찌아셨읍니까? 박 지성이처럼 성실한 선수가 있었긴 있었는데 키 작고 악바리처럼 90분 내내 뛰어다니던 선수가 근데 누구지 누구지하고 머리굴리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청죽님도 건강하시고요 낼은 꼭 계획실천하십시오^^
>예전의 국가대표 미드필더였던 이영무 선수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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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박지성은 이영무 선수보다 빠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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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국가대항전에서 이영무 선수는 어찌나 집요하게 공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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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내내 어슬렁거리는 일이 없이 줄기차게 쫓아다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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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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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특출나지도 못해 보였던 이영무 선수가 국가대표로 장수한 이유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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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울 정도로 볼만 잡으면 늘 달려드는 이영무를 보는 외국선수들의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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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삐질삐질 쏟으며 업힐하는 도중에 아무리 쫓아도 달려드는 x파리나(에그..비유가..) 벌등의 날벌레들을 보듯 지겨워하는 표정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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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부지런한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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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앞날에 영광이 있을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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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프라이드님도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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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국가대표 미드필더였던 이영무 선수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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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박지성은 이영무 선수보다 빠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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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국가대항전에서 이영무 선수는 어찌나 집요하게 공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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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내내 어슬렁거리는 일이 없이 줄기차게 쫓아다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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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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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특출나지도 못해 보였던 이영무 선수가 국가대표로 장수한 이유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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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울 정도로 볼만 잡으면 늘 달려드는 이영무를 보는 외국선수들의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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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삐질삐질 쏟으며 업힐하는 도중에 아무리 쫓아도 달려드는 x파리나(에그..비유가..) 벌등의 날벌레들을 보듯 지겨워하는 표정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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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부지런한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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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앞날에 영광이 있을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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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프라이드님도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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