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교통사고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벨트를 꼭 권합니다.
이제는 기본 매너가 되어 버렸지요^^*
그런데, 제가 어느 책에서 연구한것을 읽은 내용인데,
안전벨트를 의무 착용후 교통사고에 의한 부상자나 사망자가
일시 줄었다가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안전벨트의 착용전
부상자나 사망자 수와 비슷해 지거나 더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를 본적이
있습니다.
안전벨트 착용후에는 이 안전벨트를 믿고, 난폭운전하는 운전자가 많이 생겨
주행평균 속도가 올라가고, 사고가 더 났다는 연구결과였습니다.
조금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위의 상황과 조금 비슷한 맥락에서 생각해 보시면 될듯해서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세상에 믿을건 안전벨트도 헬멧도 아닌,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마음과 운(?)이
아닐까 하는 미련한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