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꽤나 취미가 많지만 가능한한 아껴가며 즐기려고 합니다. 근데 잔차는 아껴도 아껴도 총알은 모이지 않고, 지름신만 딥따 강림하는군요.
한 여름 땡볕에 라이딩하면서 목마르면 수돗물로 갈증 달래고, 참고 또 참았다가 매점에서 멜론바 하나 사먹는 게 큰 낙입니다. 멜론바 하나를 쪽쪽 빨고 있으면 다른 라이더들은 녹색 음료수가 든 솔녹차인가..뭐 그런 거 먹더군요. 아 나도 저런 거 먹고 싶지만..
ps 며칠전에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아저씨 라이더이신데 매점에 오시더니 멜론바를 척 집어시더군요. 그걸 쪽쪽 먹는 중간에 주인 아주머니가 청소하시러 다가오는 걸 보고는 그러시더군요.
"나 이거 하나 더 먹을거요."
저도 하나 더 먹고 싶습니다. 지름신만 물러가게 해주신다면 말이죠.
한 여름 땡볕에 라이딩하면서 목마르면 수돗물로 갈증 달래고, 참고 또 참았다가 매점에서 멜론바 하나 사먹는 게 큰 낙입니다. 멜론바 하나를 쪽쪽 빨고 있으면 다른 라이더들은 녹색 음료수가 든 솔녹차인가..뭐 그런 거 먹더군요. 아 나도 저런 거 먹고 싶지만..
ps 며칠전에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아저씨 라이더이신데 매점에 오시더니 멜론바를 척 집어시더군요. 그걸 쪽쪽 먹는 중간에 주인 아주머니가 청소하시러 다가오는 걸 보고는 그러시더군요.
"나 이거 하나 더 먹을거요."
저도 하나 더 먹고 싶습니다. 지름신만 물러가게 해주신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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