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엘파마 유저입니다. 지금은 03년 구형스칸디움을 타고있습니다.
성능..대만족입니다. 충격흡수 좋으면 부드럽게..스무스하게 잘나갑니다. 자전거에대해서는 별 불만없습니다.
그런데 서비스가 정말.....제프레임이 국내에 3대정도 뿐이라는 싯포스트 사이즈가 다른 프레임입니다.
사이즈는 28.2입니다. 시중에서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사이즈입니다. 가장 유사한 사이즈가 톰슨 28.0입니다.
제가 프레임만 따로 사서 출고당시 그사이즈의 싯포스트가 있었습니다 .칼로이 저가형입니다.
그런데 사용하다가 문뜩...이게 부서지면 어쩌지?하는의문이 들어 예전에 한번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러니 시중에서 찾아봐라 하더군요...그떄는 프레임받은지 얼마안되어서 시중에 찾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3월부터 지금까지..신제품이면 신제품...구형이면 구형을 백방으로 찾아봤지만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엘파마 홈피에 가보니 질문란이 1:1 문의로 바뀌었더군요...그래서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없더군요...그래서 2틀인가..3일인가...정도 지난후 다시 답을 달라고 질문을 했는데 감감무소식입니다. 공개적으로 질문과 답을할떄는 답이라도 달렸었는데 1:1로 바꾼이유가 다른 사람들이 안보기 떄문에 무시하기 쉬워서 바꾼건지....
이떄까지 다른 분들꼐서 엘파마를 욕하실떄마다 전 그냥 아직 생긴지 얼마안되어서..그렇다는둥...국내 브랜드라서 웬만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려고 노력했는데 이번엔 정말 참기가 힘이 듭니다.
제가 아직 학생이라서 돈이 없어서 문제지만 만약 제가 일정의 월급을 버는 직장인이었다면 아마 프레임을 4동강내서 사진찍어서 여기저기 올리고 그거 택배로 보낼려고 했지만 학생인관계로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프레임에 불만이 있거나 문제가 있었다면 다른 부품업글할 돈으로 프레임을 바꾸었겠지만 회사 자체에 불만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혹시 이글보시고 태클걸고 싶으신분은 걸으셔도 됩니다. 전 겁날것 없습니다.
소비자가 판매자의 태도에 화가나서 올리는것이므로 정당한 태클이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전라이딩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