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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못할 MTB 입문기 - 축하드립니다.

자전거다2005.07.28 09:55조회 수 43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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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자전거를 탐으로써 건강을 되찾으시고 모든 생활이 정상으로 되돌아 왔다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깨지지 않고 버텨준 자전거에게도 감사하셔야 겠네요.

저는 40대 후반 자전거 통근 2년 반만에 작년 11월과 금년 2월에만 중국산 락셋 프레임 두개를 깨먹고 최근에  MERIDA 카본 프레임을 받아 통근차로 타고 있지요. 체중이 얼마냐구요? 62Kg 내외이고 용인 죽전에서 서울 삼성동까지 하루 55Km를 타며 평균 한달이면 1,000Km이상을 타고 다니죠.

통근을 자전거로 하니까 건강은 말할 것도 아니려니와 여기저기서 미친넘(?) 소리도 많이 듣지만 상관없지요. 지가 좋아서 하는 하는 일인데요. 근데 문제는 자전거 부품값과 업그레이드 비용이 대중교통비를 훨씬 능가하는데 있다는 거죠. 이번 한달만 해도 앞샥(락샥 SID RACE)과 체인, 스프라켓 교체비로 55만 여원이 들었다는데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 거죠. 리어디레일러도 교체를 해야 하는데 돈이 있어야 바꾸죠.

아무튼 자전거 통근으로 건강도 되찾고 생활에 활력도 생기니 정말 최곱니다. 안전하게 출퇴근하세요.           김환철 richking@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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