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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입니다.

woong237392005.07.28 15:01조회 수 4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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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접한지 세월로 따지면 십여년이 되고 산악자전거를 접한지는 어언 5년정도가 되었네요.. 몸이 찌뿌둥하고 땀을 흘리고 싶어지면 한강자전거 도로를 달리곤 합니다.

그러나 여지없이 나타나는 어리안이들 횡으로 걸어가는 보행자 양발을 좌우로 심하게 흔들어 가끔 뜨끔 뜨끔 놀라게 만드는 인라인 역주행하는 보행자,인라인, 어린이 등등을..보아왔습니다.

그러나 다 마음먹기 따름일것 같습니다. 글쓴분은 서열상 보행자가 우선이다 자전거는 차이니 주의하자..등을 적으셨고

뫼비우스님음 보행자가왜 자전거 도로에서 설치냐! 그것 자체가 논쟁이 되지 않는다..머 대충 이런것 같습니다.

참으로 이기적이군요..

저도 자전거타면 보행자 인라인 및 어린이 견공들이 짜증나도록 밉습니다. 위험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제가 조깅을 할때면 인라인 자전거가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습니다.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 다 해결될것을  서로 지 잘랐다고 우겨되고있으니..

보행자가 자전거도로에 들어오는게 싫으시면 참 어떻게 할수가 없지 않을까요? 행정적으로 될때까지 기다리던지 아니면 잘되있는곳으로 가서 탈수밖에없죠..

자전거타고 자동차 도로를 달려보신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차를 운전하고 있노라면 그런 자전거들이 얼마나 위협적인지 아마 아실분은 아실겁니다. 똑같죠.. 바꿔말하면
자동차= 자전거
자전거 = 인라인

서로간의 입장차이를 한발짝 뒤로서서 이해하려고 들면 이런 쓸데없는 논쟁은 하실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서로서로 조심하는게 상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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