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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토 준비단입니다.

cdbong2005.07.29 02:06조회 수 2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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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먼저 밝혀둡니다.
이번 자전거 국토대장정이 혹시나 돈벌이가 아니냐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절대, 결단코 그것이 아닙니다.
한반도 평화통일 어쩌고 한다고 뒷 배경이 대단한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것도 역시 아닙니다.
제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냐구요?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중에 이곳을 모르는 이보다 아는 이들이 훨씬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 앞에서 제가 거짓을 알릴 수 있겠습니까?
자국토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피시방에서 글 올리고 1회 2회 참가하셨던 분들께 연락해서
그 분들이 이곳저곳 사이트에 홍보해주시고 그럽니다.
이번 참가자들 중에 몇몇분들이 미리 회비 내주셔서 그걸로 피시방비 내고 프랑카드 제작해서 걸고 하고 있습니다.
한곳이라도 더 협찬을 받아내기 위해 기획서 들고 이름도 모르느 회사들 밤낮으로
문 두드리고 전화하고 메일 보내고 합니다.
절대 알아달라고 하는 말 아닙니다.
준비가 미흡한 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준비 기간도 짧고 자금도 부족하지만 지난 2년간의 노하우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채찍질을 부탁드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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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뽐푸질을...ㅡ,.ㅡ (by Tomac) 뒷드레일러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by mcj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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