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쪽이야 잔차가격의 헤븐같은 지역이라 여겨지므로 굳이 구매가격을 숨길이유가 없겠죠.
그럼 왈바의 리뷰나 중고시장에서 구매가격이 안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완성차 시장이 왜곡된 만큼 중고시장도 왜곡돼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회원님들 지금부터라도 중고차 판매나, 리뷰란에 구매가격 공시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현재의 잔차마니아님들이 어느정도의 고통을 수반해야 하겠지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렇게만 지낼수는 없지않나요?
샵이름을 대면 샵이 난처해지겠지만 가격만 공개하면 소비자입장에서 나쁠게 없을거 같은데요.
다만 중고로 팔고자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옛날 바나나가 금값으로 팔릴때가 생각나네요. 바나나 한번 먹으면 하루가 흐믓한 날이 있었죠.
잔차가격도 조만간 그 옛날 바나나와 같은 신세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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