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으로 바꾸고..
무거워서 정말 나가기 싫었는데.. 막 입문한 친구놈이 남산 가보고 싶다고 떼써서..
거품 물고 갔다 왔더랍니다 ^^;
근데- 아 정말 별로 보고 싶지 않은걸 우연찮게 '또' 보게 되었네요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여의도 부근에서 시체 한구를 꺼내고 있더군요 ㅠ
사태 파악을 못해서 시체가 확실한진 몰라도 얼추 봐서는..
암튼 얼핏 옷이 운동복은 아니여서 운동하다 사고난거 같지는 않았지만
친구놈이 비위가 약해서 제빨리 도망가버리는 바람에 주위에 이유를 못 물어봤네요
자살이라도 문제고 사고라도 문제네요.. 그런 일이 있다는 자체가-
암튼 그냥.. 그 딱딱하게 굳은 팔을 보고 어렸을적 끔찍한 장면이 생각나서
잊어 보고자 주절주절.. ^^;
한강에 시체가 많다는거는 들어봤지만 비스무리한거 실제로 보니깐 정말 SHIT입니다..;;
무거워서 정말 나가기 싫었는데.. 막 입문한 친구놈이 남산 가보고 싶다고 떼써서..
거품 물고 갔다 왔더랍니다 ^^;
근데- 아 정말 별로 보고 싶지 않은걸 우연찮게 '또' 보게 되었네요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여의도 부근에서 시체 한구를 꺼내고 있더군요 ㅠ
사태 파악을 못해서 시체가 확실한진 몰라도 얼추 봐서는..
암튼 얼핏 옷이 운동복은 아니여서 운동하다 사고난거 같지는 않았지만
친구놈이 비위가 약해서 제빨리 도망가버리는 바람에 주위에 이유를 못 물어봤네요
자살이라도 문제고 사고라도 문제네요.. 그런 일이 있다는 자체가-
암튼 그냥.. 그 딱딱하게 굳은 팔을 보고 어렸을적 끔찍한 장면이 생각나서
잊어 보고자 주절주절.. ^^;
한강에 시체가 많다는거는 들어봤지만 비스무리한거 실제로 보니깐 정말 SHIT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