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일자산 타고 왔습니다.
일자산은 등산객이 많아 주로 밤(저녁9시 쯤)에 탑니다.
집이 성수동이라 동네 마실 다닐정도로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만,
한번 가게 되면 체육공원을 넘어 E-mart까지 걸쳐저 있는 코스까지 탑니다.
그리고 다시 차를 세워논 일자산 보훈병원 육교로 온로드통해 돌아오구요..
뱃살구장도 재미있습니다. 미끄러운 나무뿌리를 박차고 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잠실이 집입니다만..
>동네에서 마실 나갈 산으로는 일자산 만한 좋은 산이 없더라구요.
>(뱃살.. 혹은 풋살구장은 조금.. 재미없구요)
>저녁에 라이트 켜고 실실 한바퀴 돌면... 한시간이 후딱 가버리니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되고 여러모로 좋지만...
>
>이거.. 혼자 탈려니 영.. 거시기 하네요
>일자산 평일 야간에 타시는 분 계시면
>같이 했으면 하는데...
>
>보훈병원 육교에서 시작해서 체육시설 지나 화원까지 다운힐후
>다시 왔던길 그대로 보훈병원 육교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같이 타실분 있으시면..
>
>평일 야간에 모여서 탑시다...
>
>쪽지나 리플도 대 환영입니다.
>
>ps. 참고로.. 저는 고수도 아니고, 좋은 장비를 갖고 있는것도 아닙니다만,
> 동네 분들하고 모여서 땀 한번 흘리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서
> 주제넘게 글한번 올려 봤습니다.
일자산은 등산객이 많아 주로 밤(저녁9시 쯤)에 탑니다.
집이 성수동이라 동네 마실 다닐정도로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만,
한번 가게 되면 체육공원을 넘어 E-mart까지 걸쳐저 있는 코스까지 탑니다.
그리고 다시 차를 세워논 일자산 보훈병원 육교로 온로드통해 돌아오구요..
뱃살구장도 재미있습니다. 미끄러운 나무뿌리를 박차고 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잠실이 집입니다만..
>동네에서 마실 나갈 산으로는 일자산 만한 좋은 산이 없더라구요.
>(뱃살.. 혹은 풋살구장은 조금.. 재미없구요)
>저녁에 라이트 켜고 실실 한바퀴 돌면... 한시간이 후딱 가버리니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되고 여러모로 좋지만...
>
>이거.. 혼자 탈려니 영.. 거시기 하네요
>일자산 평일 야간에 타시는 분 계시면
>같이 했으면 하는데...
>
>보훈병원 육교에서 시작해서 체육시설 지나 화원까지 다운힐후
>다시 왔던길 그대로 보훈병원 육교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같이 타실분 있으시면..
>
>평일 야간에 모여서 탑시다...
>
>쪽지나 리플도 대 환영입니다.
>
>ps. 참고로.. 저는 고수도 아니고, 좋은 장비를 갖고 있는것도 아닙니다만,
> 동네 분들하고 모여서 땀 한번 흘리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서
> 주제넘게 글한번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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