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있는거는 뭐 대부분 아실테고....
새로 조립할 드림 머쒼 티탄자전거를대충 조립중인데..
이번에 도착한 VORACE를 그넘에다 달려고 했지요...그렇게 기다리고만 있다가 자전거 사진란에 blue8725님께서 올리신 사진을 보고 뭐 리플도 달고 하다가 예전에 카피 해 둔 vorace를 보니... 허걱~~!

없는겁니다.. 뭐가? 브레이크 포스트가요... 허허 참~~!
이렇게 허무할 수가.. ㅠ
브레이크는 림용으로 조립되어지는데...지금까지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벌써 조립 끝났을것을...

결국엔 VORACE SPORT는 스텔스에 달게 될거고.
현재의 FOX는 새 자전거로 가야 하게 생겼네요. 이것 참...^^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작업 끝난건데...ㅎㅎㅎ 오늘 집에 가서는 거실에서 기름칠 좀 해야겠습니다..

방에서만 하려니 더워서 원...ㅋㅋㅋ
거실에서 떵떵거리며 할 수 있는 이유...

애엄마랑, 애들 3시30분 차로 분당에서 떠났습니다.. 진주로
여름휴가를... 전 휴가가 여의치 않아서 안갔구요.

와후~~! 자유다~! 에어컨 틀어 놓고 작업해야징...

스텔스가 진정 검둥이가 되는 순간이 오는거라는....아싸아~!
티탕은 오늘 밤에 완성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