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는 인라인을 타던 시절이었죠.
특별히 중앙선을 넘은 것도 아니고... 혼자서 그냥 유유히 가고 있었죠.
그렇다고 특별히 속도가 느려서 진로가 방해된다거나 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저도 속도를 즐기는 편이라.... ^^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야이 18놈아~ 안비켜!!" 그러면서 지나가는 겁니다.
순간 놀래서 뭔일인가 하고 봤는데
그 일대에는 그 '개'하고 저밖에 없었습니다...
어찌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던지.....
토요일 오전에 한강에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습니까???
전 그래서 토요일 오전에 한강엘 갔었거든요...
그냥 조용히 옆으로 지나가도 충분히 추월이 되는데
꼬~~오 그렇게 욕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런 일을 당하고 나서 그 뒤로 사실 잔차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나빠졌죠.
그리고 가끔 한강에서 보면 마라토너들과 싸움도 자주 목격합니다.
에효~
부디 그런분들이 안계시길.....
당시는 인라인을 타던 시절이었죠.
특별히 중앙선을 넘은 것도 아니고... 혼자서 그냥 유유히 가고 있었죠.
그렇다고 특별히 속도가 느려서 진로가 방해된다거나 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저도 속도를 즐기는 편이라.... ^^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야이 18놈아~ 안비켜!!" 그러면서 지나가는 겁니다.
순간 놀래서 뭔일인가 하고 봤는데
그 일대에는 그 '개'하고 저밖에 없었습니다...
어찌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던지.....
토요일 오전에 한강에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습니까???
전 그래서 토요일 오전에 한강엘 갔었거든요...
그냥 조용히 옆으로 지나가도 충분히 추월이 되는데
꼬~~오 그렇게 욕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런 일을 당하고 나서 그 뒤로 사실 잔차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나빠졌죠.
그리고 가끔 한강에서 보면 마라토너들과 싸움도 자주 목격합니다.
에효~
부디 그런분들이 안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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