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선 급한일 없으면  같은 속도로 따라가면서  물론 거리를 두고서요..  좌우로 춤추는
           인라인어 엉뎅이 구경하면서 관광라이딩을 합니다.. ^^

이단..   너무 천천히 간다 싶으면.. 뒤에서 조용히 " 지나갑니다.!" 또는 강아지 부를때 내는
           소리 아시죠  표현이 안되네요.. ^^ " 측측특특 " 하고 입으로 소리냅니다..
           그러면 알아서 옆으로 피하던지 속도를 줄이더군요..

삼단..  급하다 싶으면.. 일단 탐색에 들어갑니다.. 전방 후방..
          (왜냐면 저보다 더 빨리 달리시는 스피드 를 즐기시는 분들이 있기에.. ^^)  
          그리고 어느정도 공간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지나갑니다!" 라고 좀 뒤에서
          크게 말하고.. 가급적 멀리 피해 갑니다.. 그리고 손한번 들어주는 센스까지~~^^


제 잔차에는 딸랑이가 없습니다.. ^^  잔차 뽀대도 안나고..  딸랑거리느라 손가락도 아프고 핸들 잘못하면 놓칠수도 있고.. 등등..  그래서 이쁘지는 않지만.. 목소리로 신호를 합니다.  조용히..부드럽게.. ^^*  
간혹.. 개 같은 동물들이.. 사람 말을 못듣기도 하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냥.. 알아서 피해가는 것이 상책아닐까요.. ㅎㅎㅎ  

무조건 안전 라이딩이 최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