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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습니다.

paidia2005.08.03 22:24조회 수 2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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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한국에서 경찰의 권한이 더욱 커져야 한다는 바램입니다.
미국같은 경우, 누구나 경찰을 무서워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현장체포나 즉석심팜의 권한이 있기 때문이지요.
(정말 재수없으면 인생 X됩니다.)
미국이 다 맞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은 경찰이 완전히 밥입니다.
제 아는 사람중에서 경찰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만...
님의 말씀처럼 한국의 시민들은 경찰을 밥으로 알고있죠.
안되면 우기고....미국은 그러면 바로 '묵비권..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수갑체워서 감방에 넣어버립니다.
물론 한국의 역사적인 상황(60~80년대의 경찰들)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는게 대부분 이 문제를 다루는 사람들의 결론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그거 통해요. ㅡㅡ; 황당하지만 한국에서는 통합니다.
그래서 못잡지요.
한국은 배심원제도도 아니고..판사..경찰의 권한도 작기 때문에...
한 사람의 권리를 내세우면 절대로 (확실한 도둑이라도) 이길 수 없습니다.
그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저도 갑갑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경찰들은 제가 봤을때는 정말 어느 공무원보다 목숨걸고 열심히 하는데 말입니다. 어쨌거나 경찰이야기를 하자면 너무 길구요....
님의 말씀대로 그래서 자전거뿐만 아니라 어떤 도둑이라도...
인권과 개인의 자유와 함정수사의 불합리성을 이야기하면 거의 무죄가 되는 곳이 한국입니다. 그러나 과연 인권과 개인의 자유가 그렇게 보장되는 곳이 한국인지....는 감히 말씀드리기 힘들겠지요.

잔차도둑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하다가 말이 딴 곳으로 셋는데..
제 개인적인 입장이라면 여러모로 더욱 경찰의 권한이 강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증거우선주의(민사상 이기기 힘든 이유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이죠)가 맞긴 맞지만...자전차 도둑을 잡을 수는 없지요.
그래서 이걸 기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으로 딱지떼고, 사면 기본보험들고(잔차는 차니까...) 구청에 등록하고...뭐 이런게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참고로, 인라인 지네들이 그렇게 교통수단이 되고 어쩌고 하면...동일하게 잔차와 같은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것도 제 생각입니다. fair해야죠. 똑같이 과속해도 박으며 무조건 차가 보행자를 밟았다고 해버리니.....(이런 이유도 제가 인라인을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권리만 내세우고 책임은 보행자와 같아서 거의 없어져버리는...
님과 같은 생각을 악용하는게 바로 잔차도둑입니다.(오른주먹 불끈!!! 개x끼들...)


>함정수사를.... 몰래 보고 있다가.. 잔차 도둑이 도둑이 할라 할때..잡으면서,..머라 카면....나 지금 잔차 탈라 카는데...지금 뭐하는 짓이여...하면..되는것 아닌가요??
>
>그런거 까지 보고하고 잡아야 하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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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님만 그런생각이 드시는겁니다. (by ........) 예, 받았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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