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에는 거창하지는 않지만 동산이 있고 그 능선에 산책로가 있습니다.
나무뿌리가 많아 라이딩중 몇 번을 내려야(초보 저의 기준)하지만
그런대로 오르막 내리막이 있고 다닐만한 코스입니다.
산책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으나 그 중에는 예외없이 애견인들이 있습니다.
종종 공원 등에서는 비닐장갑이나 비닐로 애견의 배설물을 수거하는
사람들이 있어 나름대로 미소를 짓게 하는데
산길이라 그런지 배설물을 수거하는 광경을 보지 못했습니다.
여유있게 타는 중이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여럽사리 버티면서
업힐을 하는 중이면 *을 피할 마음, 몸의 준비가 되어 있을 리 없죠.
어쩔 수 없이 밟으면서 하는 말이 무었이겠습니까?
애견인 여러분, 산길이라고 해서 아무데나 실례를 시키거나
치우지 않으시면 저 섭섭합니다.
밟지만 않게 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나무뿌리가 많아 라이딩중 몇 번을 내려야(초보 저의 기준)하지만
그런대로 오르막 내리막이 있고 다닐만한 코스입니다.
산책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으나 그 중에는 예외없이 애견인들이 있습니다.
종종 공원 등에서는 비닐장갑이나 비닐로 애견의 배설물을 수거하는
사람들이 있어 나름대로 미소를 짓게 하는데
산길이라 그런지 배설물을 수거하는 광경을 보지 못했습니다.
여유있게 타는 중이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여럽사리 버티면서
업힐을 하는 중이면 *을 피할 마음, 몸의 준비가 되어 있을 리 없죠.
어쩔 수 없이 밟으면서 하는 말이 무었이겠습니까?
애견인 여러분, 산길이라고 해서 아무데나 실례를 시키거나
치우지 않으시면 저 섭섭합니다.
밟지만 않게 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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