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비오다가 덥다가 다양하네요...^^
>어제 전주까지 내려와서, 전주 관광하다가 잠시 피시방 들렀습니다.
>
>아는 동생하고 여행을 떠난지, 그저깨부터니까 3일째이군요.
>1번국도를 타고 쏘다가, 관광라이딩하다가 설렁설렁 오기는 했지만,
>느끼는게 많습니다.
>
>제 자전거는 올해 새로 뽑은 블랙캣 LX급이고,
>동생 자전거는 옥션에서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는 알톤 풀샥 생활차인데,
>출발하기전에 뒷샥을 끝까지 조여서 잠궈버리고, 지오메트리를 맞추어
>주기는 했지만, 전혀 안밀리고 쫒아오네요. 300킬로 이상을 내려왔지만,
>자전거도 쌩쌩하고요. 짐도 20킬로그람넘게 실고 있는데요.
>
>역시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역시 자전거는 싸든 비싸든 베어링 들어갈데
>베어링 들어가 있고, 비싼자전거라고 엔진 달려있지 않다는걸 느끼고 있네요...^^
>몇일 더달리면 동생한테 밀릴지도...요새 요놈 허벅지가 남달라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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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다들 건강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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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남원...기대하고 있습니다. 역시 춘향이 동네니까 처자들이 이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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