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되었다는 말씀먼저 드리고...
빨리 잊는게 보약이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통신을 88년부터해서 뭐 주위에 여러가지 경우도 보고 저도 직접 당한적도 있거든요.
2~3번정도 당했습니다.
한군데는 부산에 있다는 분과 프로그램교환...
하나는 충청도?에 있다는 분의 게임구매...

그래서 제겐 원칙이 생겼습니다.
직거래 아니면 안한다. 직접 물건보고 테스트까지 다 해보고...
필요한 경우, 판매자 인적사항이나 신분증 복사해놓는다.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담부턴 직거래만 하세요..

이 일로 인해서 님의 사람에 대한 실망감(사실 돈도 돈이지만 이게 크거든요)이 바닥까지 내려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완성차에서 휠러프로39판다는분..
>
>밤새 알바해서 잔차 살려구 했는데
>제가 입금을 오늘 낮11시쯤 했는데..
>그 후에 상대방이 택배 한시간내로 보내고 전화한다더니..
>전화를 안받네요.. 지금 저녁 7시인데요..
>어떡해요..
>
>
>만약 그러탐..그냥 돈 잃어버린셈치고 싶은데
>힘들게 번돈이라서요...
>한달간 인터넷 눈팅하다 산 넘인데.... 후.. 이젠 잔차 안살렴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
>http://www.bikemart.co.kr/ 게시판 피해사례읽어 보세요
>나쁜사람들이 언제 우리 왈바를 침공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