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샤인이랑 같이 오랜만에 라이딩을 한다고 같이 길을 나섰습니다...
오늘의 코스는 혜화동에서 맛나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인사동을 둘렀다가 남산에 가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미아리 언덕을 올라서 쭉~혜화동으로 갔습니다...
혜화동에 도착하니 멋진 여자분들이 얼마나 많은지...기분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베스킨라빈스31을 찾아서 길을 쭉~가는데 차도에서 인도오 올라 갈려고 앞바퀴를 살짝 들고 올라 가는데 조금 높아서 그런지 몰라도 뒷 타이어가 퍽~으러더라고요 ㅡㅡ;;
그래서 그런가보다...하고 가는데 갑자기 휘리릭 ㅡㅡ+
타이어에서 바람이 싹~빠지는 느낌 ㅜㅡ
그래서 아차~싶어 뒷타이어를 보니 역시나...김빠진 타이어...ㅡㅡ;;
얼마나 김이 싹~빠지던지...일정 첫코스에서...
생각을 해보니 이런 동네에 자전거 샾이 있을리 없고...왈바에 글을 올려 도움의 손길을 구해 볼려니 그것도 그렇고 해서...
샤인이랑 같이 의논을 하던 차에 114에서 물어봐 혜화동에서 가까운 자전거 샆 전화번호를 알려 달려고 하니 조금은 멀리 있찌만 삼천리 자전거 샾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더라고요...
그래서 샤인이랑 나랑 같이 끌바를 하고 다시 미아리 쪽으로 열심히 잔차와 함께 걸어갔습니다...
걸은지 한 30-40분...드디여 삼천리 자전거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들어가서 "사장님 튜브가 터졌는데 새로 하나 주세요" (참고로 제 튜브는 2번 때운 것임)
그랬더니 MTB 뒷휠셋을 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장님 튜브 얼마입니까?"라고 물었다니 글쎄 12000원이라는 거예요...ㅎㅎ
그래서 안되겠다...싶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가던 차에 보니 샤인이 저의 뒷타이어에서 압정이 박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윽...
압정까지 박힌 것입니다 ㅡㅡ+
그래서 결국은 샤인이랑 1시간이상 끌바를 해서 샾을 찾아 빵꾸를 때우고 다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ㅜㅡ...오늘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3시에 출발했는데 집에 오니 10시군요...ㅡㅡㅋ
일정의 거의 반을 끌바한 듯한 느낌...
라이딩할 때 꼭 펌프랑 예비 튜브는 꼭 챙겨야 겠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아참...오늘 남산에 올라 가다가 MTB 타시는 어떤 분이 엠블런스에 실려 갔습니다...
엄청 내리 꼿는 데서 속력을 이빠이 올리다가 방지턱에서 점프하신 모양입니다...
내리막길 물론 스릴 넘치고 기분은 환상이지만 항상 조심하세요...^^
언제나 즐라하시고 안전에 늘 신경쓰세요...그럼^^
오늘의 코스는 혜화동에서 맛나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인사동을 둘렀다가 남산에 가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미아리 언덕을 올라서 쭉~혜화동으로 갔습니다...
혜화동에 도착하니 멋진 여자분들이 얼마나 많은지...기분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베스킨라빈스31을 찾아서 길을 쭉~가는데 차도에서 인도오 올라 갈려고 앞바퀴를 살짝 들고 올라 가는데 조금 높아서 그런지 몰라도 뒷 타이어가 퍽~으러더라고요 ㅡㅡ;;
그래서 그런가보다...하고 가는데 갑자기 휘리릭 ㅡㅡ+
타이어에서 바람이 싹~빠지는 느낌 ㅜㅡ
그래서 아차~싶어 뒷타이어를 보니 역시나...김빠진 타이어...ㅡㅡ;;
얼마나 김이 싹~빠지던지...일정 첫코스에서...
생각을 해보니 이런 동네에 자전거 샾이 있을리 없고...왈바에 글을 올려 도움의 손길을 구해 볼려니 그것도 그렇고 해서...
샤인이랑 같이 의논을 하던 차에 114에서 물어봐 혜화동에서 가까운 자전거 샆 전화번호를 알려 달려고 하니 조금은 멀리 있찌만 삼천리 자전거 샾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더라고요...
그래서 샤인이랑 나랑 같이 끌바를 하고 다시 미아리 쪽으로 열심히 잔차와 함께 걸어갔습니다...
걸은지 한 30-40분...드디여 삼천리 자전거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들어가서 "사장님 튜브가 터졌는데 새로 하나 주세요" (참고로 제 튜브는 2번 때운 것임)
그랬더니 MTB 뒷휠셋을 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장님 튜브 얼마입니까?"라고 물었다니 글쎄 12000원이라는 거예요...ㅎㅎ
그래서 안되겠다...싶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가던 차에 보니 샤인이 저의 뒷타이어에서 압정이 박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윽...
압정까지 박힌 것입니다 ㅡㅡ+
그래서 결국은 샤인이랑 1시간이상 끌바를 해서 샾을 찾아 빵꾸를 때우고 다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ㅜㅡ...오늘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3시에 출발했는데 집에 오니 10시군요...ㅡㅡㅋ
일정의 거의 반을 끌바한 듯한 느낌...
라이딩할 때 꼭 펌프랑 예비 튜브는 꼭 챙겨야 겠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아참...오늘 남산에 올라 가다가 MTB 타시는 어떤 분이 엠블런스에 실려 갔습니다...
엄청 내리 꼿는 데서 속력을 이빠이 올리다가 방지턱에서 점프하신 모양입니다...
내리막길 물론 스릴 넘치고 기분은 환상이지만 항상 조심하세요...^^
언제나 즐라하시고 안전에 늘 신경쓰세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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