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보셨네요 그분 송내역에서 타셨지요
더 놀라운 사실은 버스에서 부터 계속 맞았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봤을때도 팔에 멍이 조금있었는데 꼬마가 가지고 있던 필통으로
팔있는곳과 머리도 때리더라구요 그러더니 필통을 계단쪽으로 휙던지더라구요
암튼 좀이상한 아줌마 였어요 꼬마놔두고 지하철 그냥타는거 보고 기다리던 사람들이 같이 태운겁니다. 뭐 잘못하긴 한것 같은데 대충 내용을 들어봐선 꼬마가 할머니한테 필통을 사달라고 졸라서 필통을 사긴 한것 같은데 그것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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