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퓨터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컴맹손님을 봉취급하면서 울궈 먹는 업자들도 간혹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 반대의 경우도 만만치 않게 많습니다.
윈도우즈 재설치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보통 두세시간 걸립니다.
윈도우깔고 드라이버 신버전으로 싹 잡고. 윈도우의 보안 패치 다하고
여기까지만해도 한시간 반쯤 걸립니다.
여기까지 해드리면 저같은 경우에 15000의 비용을 청구합니다.
제생각에는 그게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게 대단한 기술이냐 아니냐는 문제가 아닙니다.
손님이 못하니깐 남시킨거구 그 인건비 인겁니다.
문제는 대부분 손님들 저정도 요금도 아깝다고 뭘 동네에서 이런거해주고
돈받아요? 바로 엽집인데, 또는 뭐 교체한것도 없는데 돈받아요?
이런 반응이 10번 해주면 7번쯤 됩니다.
과연 이게 비싼것일까요?
대략 저렇게 해드리면 하루에 10시간 근무한다면 출장 다니고 이러느라구
하루에 4건정도 많아야 5건 하게됩니다.
그럼 많이 받아도 6~9만원정도 되는데요.
일요일 쉬고 한달에 25일 일한다구 보면 150~225만원정도의 수입이 되는데요.
그리고 as로 저돈벌려면 다른일은 일체 못하고 해야 가능한 수입입니다.
그럼 가게세, 전기세, 전화비 뭐 기타 유지비 내구 나면 얼마가 남을까요?
자전거 부품도 교체하거나 하면 공임이 포함됩니다.
자동차 부품도 마찬가지구요. 직접하면 조금 싸게 할수 있습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진데. 유돈 컴퓨터는 시간만 들고 부품이 안드는 일이 많아선지
고쳐주면 돈 못준다는 경우가 많네요.
뭐 지금은 as쪽은 아예 접어 버렸지만
위글을 보면서 거시기한 업자도 많지만 거시기한 소비자도 꽤 있다는 말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주연만 그런게 아니라 메이커든 동네컴터가게든 컴맹은 봉으로 봅니다.
>
>대부분의 부품들은 최고최고최고 싼 부품들. 그것도 구하기도 힘든 이름없는 회사의 부품들을 사용합니다. 당연히 고장도 잘나죠.
>
>그렇다고 해도 어지간하면 부품을 교체할만한 고장은 없습니다만 a/s 신청을 하면 멀쩡한 부품을 갈아버리거나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해결될문제로 윈도우를 다시 깔아버립니다.
>그게 다 돈이죠. 출장비에 수고비에 부품비에..
>주위에 컴터 조금 하는사람한테 부탁하면 음료수한잔에 해결될 문제를 말이죠.
>
>요즘은 컴터 잘하는 사람이 많아 동회회나 동료, 아니면 옆집 아들래미 등등.. 어느정도 하는사람이 있을겁니다.
>음료수로 미안하면 수고비 몇만원 주고 부탁하는게 훠얼~~씬 이득일겁니다. 대딩이하일수록 더 싼값에 높을 효율이 있을겁니다 ㅋㅋ
>
>그리고 어차피 몇십년 더 컴터 사용할거 윈도우 까는거나 부품 교환하는것 정도는 배워두는것도 여러모로 좋을듯 싶네요.
>
>컴맹을 노리는 늑대들을 조심하십시오.
윗분들 말씀처럼 컴맹손님을 봉취급하면서 울궈 먹는 업자들도 간혹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 반대의 경우도 만만치 않게 많습니다.
윈도우즈 재설치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보통 두세시간 걸립니다.
윈도우깔고 드라이버 신버전으로 싹 잡고. 윈도우의 보안 패치 다하고
여기까지만해도 한시간 반쯤 걸립니다.
여기까지 해드리면 저같은 경우에 15000의 비용을 청구합니다.
제생각에는 그게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게 대단한 기술이냐 아니냐는 문제가 아닙니다.
손님이 못하니깐 남시킨거구 그 인건비 인겁니다.
문제는 대부분 손님들 저정도 요금도 아깝다고 뭘 동네에서 이런거해주고
돈받아요? 바로 엽집인데, 또는 뭐 교체한것도 없는데 돈받아요?
이런 반응이 10번 해주면 7번쯤 됩니다.
과연 이게 비싼것일까요?
대략 저렇게 해드리면 하루에 10시간 근무한다면 출장 다니고 이러느라구
하루에 4건정도 많아야 5건 하게됩니다.
그럼 많이 받아도 6~9만원정도 되는데요.
일요일 쉬고 한달에 25일 일한다구 보면 150~225만원정도의 수입이 되는데요.
그리고 as로 저돈벌려면 다른일은 일체 못하고 해야 가능한 수입입니다.
그럼 가게세, 전기세, 전화비 뭐 기타 유지비 내구 나면 얼마가 남을까요?
자전거 부품도 교체하거나 하면 공임이 포함됩니다.
자동차 부품도 마찬가지구요. 직접하면 조금 싸게 할수 있습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진데. 유돈 컴퓨터는 시간만 들고 부품이 안드는 일이 많아선지
고쳐주면 돈 못준다는 경우가 많네요.
뭐 지금은 as쪽은 아예 접어 버렸지만
위글을 보면서 거시기한 업자도 많지만 거시기한 소비자도 꽤 있다는 말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주연만 그런게 아니라 메이커든 동네컴터가게든 컴맹은 봉으로 봅니다.
>
>대부분의 부품들은 최고최고최고 싼 부품들. 그것도 구하기도 힘든 이름없는 회사의 부품들을 사용합니다. 당연히 고장도 잘나죠.
>
>그렇다고 해도 어지간하면 부품을 교체할만한 고장은 없습니다만 a/s 신청을 하면 멀쩡한 부품을 갈아버리거나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해결될문제로 윈도우를 다시 깔아버립니다.
>그게 다 돈이죠. 출장비에 수고비에 부품비에..
>주위에 컴터 조금 하는사람한테 부탁하면 음료수한잔에 해결될 문제를 말이죠.
>
>요즘은 컴터 잘하는 사람이 많아 동회회나 동료, 아니면 옆집 아들래미 등등.. 어느정도 하는사람이 있을겁니다.
>음료수로 미안하면 수고비 몇만원 주고 부탁하는게 훠얼~~씬 이득일겁니다. 대딩이하일수록 더 싼값에 높을 효율이 있을겁니다 ㅋㅋ
>
>그리고 어차피 몇십년 더 컴터 사용할거 윈도우 까는거나 부품 교환하는것 정도는 배워두는것도 여러모로 좋을듯 싶네요.
>
>컴맹을 노리는 늑대들을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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