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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주고 뼈를 깎는다

왕따라이더2005.08.06 00:17조회 수 6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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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요~주말 히히

사장님께 창고같은곳 없냐 물어보니 보여주시는데

너무 좁더라구요 그래서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려구요~하니까

비싼건가보지?? 네..(저한테는.)

mtb타나봐요?? 네 히히

그러면서 절 매장밖으로 안내하셔서 주차장을 가리키시면서~

저기다 세워놔두돼요 그러시더라구요 여기 베란다도 되구요~(복도식 난간 베란다)

여기가 안전할까요 이런생각하는 제가  참 한심하긴하지만

2년 전에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첼로모델을 너무 좋아하고 아끼면서 타다가

출퇴근하다가 도둑맞았거든요 아으 파신분께서 샥에다가 불꽃 도장도 해놓으신건데 ㅠㅠ

근데 그 도둑넘이 제 첼로와 똑같이 생긴 생활잔차를 갔다놨더라구요 ㅋㅋㅋ

퇴근하고 제 잔찬지 알고 타고보니 너무 얇아?? 안장이 너무낮아??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당했더랬죠 참 재밋는 도둑이죠 살을주고 뼈를 깍는 양상군자

군자란 말이 참 잘어울리는 어떤 도그베이비인지 ㅡㅡ;;

그 때 너무 속상해서 그 빨간 잔차발로 차버리고 가져오지 않고 여기저기 헤멧죠...ㅠㅠ

에구 낼부터 알바시작인데 도저히 불안해서 잔차끌고 출근을 못하겠네요

얼마 벌지도 못하는거 또 교통비로 슝~~~하하

그래서 그런데 잔차가방 고놈에 넣으면 가로 세로 얼마나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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