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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8월4일자 공지글있습니다.......

balancer2005.08.06 12:28조회 수 2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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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클라임 대회란?

오르막으로 이뤄진 일정 코스를 최단시간에 주파하는 기록경기로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성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포장도로에서 사이클과 MTB로 치러지며 일반 마라톤 경기로도 열린다.
힐클라임 경기에서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서는 체력분배와 컨디션 조절, 업힐 테크닉, 자전거 세팅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참가자들끼리의 경쟁보다는 개인의 기록 단축에 초점을 맞추는 극기와 성취감을 위한 경기라고 할 수 있다.
해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구간에서 열리므로 자신의 기록단축에 도전할 수 있다.

경기종목
구분/종목 자전거(사이클, MTB) 마라톤
참가자격 중학생 이상 선착순 1,000명
(자기 책임질 수 있는 분) 중학생 이상 선착순 1,000명
(자기 책임질 수 있는 분)
등급
(각 부문별 참가자가 20명 이하일 때는 통합 진행) 사이클과 MTB
(두 종목 별로 아래와 같이 세부 구분)
◆ 상급부(등록 남자 선수)
◆ 여자부(모든 여성 참가자)
◆ 일반부(남자 4그룹)
    1그룹(만 25세 이하)
    2그룹(만 35세 이하)
    3그룹(만 45세 이하)
    4그룹(만 46세 이상) 남, 여 통합 출발
참가비 25,000원
(기록측정용 칩, 보험료, 간식, 기념품, 경품권 포함) 30,000원
(기록측정용 칩, 보험료, 간식, 기념품, 경품권 포함)
    
※ 주최 - 강원도, 강릉시
※ 주관 -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 조직위원회
※ 후원 - 좋은사진
※ 협찬 - 강릉영동대학, 강릉경찰서, 평창경찰서, 강릉보건소, MBC
※ 일시 - 2005년 9월 4일
※ 장소 - 강원도 강릉시와 평창군 대관령 일원
            출발 : 강릉시 홍제동 강릉영동대학 앞(해발 30m)
          도착 : 평창군 도암면 대관령 정상(해발 832m)
          거리 : 18Km
※ 경기부문 - 자전거(사이클, MTB), 마라톤

경기 규칙 (자전거 :MTB, 싸이클)
1) 사이클과 MTB의 구분은 프레임으로 한다.(사이클은 반드시 도로용 프레임 이어야 한다.)
2)  앞, 뒤 브레이크는 구조변경 할 수 없다.(제거불가)
3) 자전거 부문 참가자는 경기 중 이나 하산시 반듯이    헬멧과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할 의무가 있다.
4) 경기 중 프레임(차체) 및 포크 교환은 불허한다.
5) MTB종목은 타이어 폭이 1.95인치 이상이어야 하며, 타이어의 요철은 특별한 규정을 두지 않는다.
6) 기계적 고장은 휴대공구로 직접 수리해야 한다.
7) 타 선수의 진로방해로 인정되면, 1차 경고, 2차 경고 30초 패널티(벌점), 3차 경고 실격으로  각 처리한다.
8) 사이클과 MTB는 각각의 클래스별로 출발한다.
9) 모든 참가자는 경기 종료 후 하산은 반드시 버스로 이동한다 (자전거는 주최측에서 화물차로 옮긴다)
10) 사이클은 자전거 구조에 공기의 저항을 줄일 목적으로 어떠한 부착물도 달 수 가  없다.
11) 휠의 크기는 22~28인치를 사용해야한다.
12) 다른 선수의 편의를 위하여 급수대 주변에서의 일시정지를 금한다.
13) 자전거 부문 참가자는 경기 후 하산시 선도차를 따라 일렬로 달려야 하며, 선도차나 앞서 달리는 자전거를 추월하면 안된다.
      선도차를 추월한 경우 입상자는 실격 처리 되며, 사고 발생시 보험약관에의한 보험처리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일반참가자는 다음 대회에 참가 할 수 없다


*공지 = 타이어규격 검차 및 순위 결정방식 [2005-08-04 18:28:06]


안녕하십니까?
저희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게시판을 보면 여러 가지 의문 사항과 건의를 해주셨는데 다소의 혼선이 있어서 발생된 문제들이 있는 것 같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공지를 통해 지금까지 문제가 제기 되어진 부분에 대한 답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1. 타이어 사이즈

1,2회 대회를 치르면서 타이어의 규격이 계속 달랐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도 역시 규정이 달라지게 되어 가장 큰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희 주최측의 실수로 규정 자체의 전달이 1.95와 1.75인치 두 가지로 나뉘어져서 참가자 여러분의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올해 규정이 바뀌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 도로사이클과 엠티비와 좀 더 큰 차별을 두자는 의미에서 입니다. 물론 타이어의 폭이나 트레드로 인해서 도로와 마찰을 일으키는 정도가 두 종류의 자전거 속도나 퍼포먼스를 좌우할 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관리가 가능한 최소한 이 정도의 규정으로나마 두 자전거의 차별화를 기하고자 함이니 많은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2. 순위 결정

첫 대회의 경우 건타임으로 기록을 측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참가인원이 많아지게 되어 2회 대회부터는 넷타임 순위 결정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따라서 순위는 들어온 순서가 아니라 기록에 의해  순위가 결정됩니다.

이 경우 만일 출발이 매우 늦어 기록 측정이 지연된 선수가 먼저 출발한 선수와 약간의 기록 차이로 전체 주행 시간이 짧다면 늦게 결승점을 통과한 선수가 오히려 순위가 앞설 수도 있습니다.

3. 자전거 검차 등에 관한 규정

모든 자전거는 1차 검차(스티커부착)를 하고 출발을 해서 결승점에서 다시 확인을 합니다. (단 결승점 2차 검차는 상위입상자만 합니다.)

물론 규정을 어기고 제동장치나 기타 다른 편법을 사용하는 참가자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대회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비교하며 같은 취미를 갖은 사람들끼리 어울려 즐기는 시합장에서 반칙이나 편법을 사용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협의 과정을 통해 결국 이 것은 참가하는 선수들의 양심에 따른 판단에 맞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에 운영진은 의견을 모으고 위와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 이외에도 기타 여러 의견이 많으실 것으로 사료 되어집니다. 언제라도 게시판을 통한 의견 개진이 있으시면 저희 조직위에서는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dhill.co.kr/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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