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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된장- 4

靑竹2005.08.07 00:15조회 수 2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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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일기가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했다는

세계에서 몇대 없다는 기상청의 슈퍼컴퓨터도 애를 먹일 만큼

신출귀몰에 변화막측에 오리무중 뒤죽박죽이라

경험에서 우러나는 안목(비오기 전 쑤시는 증세 등등)이 무색합니다.

여긴 의정부인데 좀 전에 쫙 쏟아붓더니 집에 들어오자 마자

그치네요...쩝

아무래도 조준사격(죄가 많은 잉간이라 그런 의심이..ㅠㅠ) 같슴다..

21세기는 아무래도 처조카(쥐방울) 세대가 더 빨리 적응한듯 하네용.


>그곳에도 비가 많이 왔나봅니다 ㅎㅎ 아무리 그려셔도 처조카님의 호칭은 좀 젊잖치 못 한 것 같읍니다 으음 ㅋㅋ 청죽님 이제 세상사(일기도 포함하여)에 대해 안목이 좀 생길때가 되지 않으셨나요? ㅎㅎ 일기예상을 처조카님보다 못하시다뇨 아무래도 장거리라이딩의 휴유증같슴다 ^^
>
>
>>하도 더워 탁아(?)중이던 쥐방울 처조카를 데리고
>>
>>동네구석에 바람을 쐬러 갔다가
>>
>>방금 전에 비를 쫄딱 맞고 들어왔슴다.
>>
>>쥐방울 왈,
>>
>>"내 이럴 줄 알았다니깐...집에 있자고 했잖아요"
>>
>>탁아의 길은 멀고도 먼 길입니다...ㅠㅠ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밑의 답글에 된장 쓰리가 이미...ㅋㅋㅋㅋㅋㅋㅋㅋ
>>
>>된장-4로 고쳤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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