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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골2005.08.07 06:38조회 수 9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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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남 06시에 출발하여 22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폭염인지라 체력소모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그리고 제천 단양구간의 시멘트운송트럭의 위협적인 질주에 부은 간뎅이가
줄어드네요.

마지막 축령산 조령고개 업필은 죽음이었고
정상에 올라오니 어두워졌기에, 딴힐 시 라이트 문제로 어려움이,
핸들가방을 사용하고 있어 EL500라이트를 달만한 공간이 없어 애를 먹었습니다.

에구 똥꼬에는 땀띠가 났네요.
이거 오늘부터 라이딩에 문제가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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