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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en444fu2005.08.07 21:31조회 수 29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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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3년차로 의견을 감히 드리자면 ㅋㅋ ^^

저는 전역하고 스파게티 집에 아르바이트로 들어가 약 1년 넘게 일하면서

주방장 겸 바텐더까지 했습니다 (직원이 사장님과 저뿐이라 둘다, 요리, 서빙, 바텐더 -_-;;)

그러던중 사장님의 친구가 종종 놀러오는데 mtb 매니아시더라구요.

저도 그때 부터 자전거를 알게되고 왈바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바비 3달치를 고스란히 잔차에 부었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후회없는 시간이었죠.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야간 라이딩, 주말에는 사장님과

사장님 친구분들과 멀리 라이딩 ㅋㅋㅋㅋ

하지만 휴가나와서 사는건 비추천입니다. 전역하시면 멋진 모델 너무 많이 나올겁니다.

게다가 지금 벌써 06년 모델 소식이 하나씩 쏟아져 나오는데 지금 05년 모델을 사기에는

뭔가 조금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을것 같은데 ...^^;;;

병장이시면 이제 여가시간도 많을텐데 부대안에서 다른 걸 해보세요.

저는 영어공부 한답시고 책만 사놓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자다가 전역해서...-_-;;;;;;;;

건강히 전역하시고 좋은 자전거 사세요. 그때 포토란에서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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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청소~ (by 꼴까닥) 도쿄의 자전거 샾.. (by crazy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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