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세요 ~~~ ^^ 처음 뵙겠습니다...
사실 처음은 아니지만(예전에 바이크 포토와 기타 게시판에도 글을 올린 경험이 있음^),
이렇게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진짜 다름이 아니고, 제가 현재 공군 복무중인 9월이면 병장을 답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갑자기 다시 자전거를 사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그 원인에는 저희 부대에 있는 검색실에서 인터넷을 하다가 오랫만에 '왈바'를 들어오다가
서서히(!ㅋ^^) 약 2년 전에 멈춰졌던 자전거 중독증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움, 이 글의 결론은 현재 저의 군 복무 생활은 이제 약 13개월 남았고,
자전거(블랙캣 XC3000이나 5000정도, GT 아발란체 1.0 정도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음)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군 생활하면서 받은 월급으로 자전거를 사서, 휴가 나갈때마다 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정말 많고 고심있는 리플 꼭!!! 부탁드립니다.
(물론!! 자전거를 구입할 자금은 있습니다, - 제 개인적인 돈입니다!!!^^)

* 어제 집에 부모님께 전화로 웃으면서 자전거 사도 되는지 물어봤습니다.
  = 결론 !!! : 안돼!!! 얘가 얘가 ~~~~(부모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