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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담 입니다.

duffs822005.08.08 14:34조회 수 5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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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적어도 될 지 모르겠네요... [기밀 누설은 아니겠지요??^^;;]
2년 전쯤인가요??
구청업무 (공익근무)할때 삼막사와 같은 곳에서 차량 통제를 맡고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니 완전 똑같은 상황인데요
저희 공익요원은 구청의 지시에 따라 그곳에 차량통행을 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통제를 하면서도 의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왜 개인 사유의 절을 위해서 관공서가 통제를 해 줘야 하는지요...
그것은 바로... 샤바샤바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담당 공무원에게 물어 봤더니 이런저런 이유가 있으니 그냥 통제나 하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산속에 뭍혀서 가끔씩 오는 차량들이나 통제하는게 저희들에겐 좋았죠. ㅋㅋ

해당 구청에 물어보시구요 적법 절차를 거친 통제 행위인지 물어 보세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똑똑한 분들이 많아서인지... 그 다음 해 부터는 통제가 없어지더군요.


>안양시청이나 경기도.. 어쨌든 관청이 금지했나요?
>아니면, 삼막사 주인이 그랬나요?
>
>그 길이 삼막사  사유지라면 공익 근무자를 지원하는 것이 합당한가요?
>왜 사유지 지키는 데 국가 인력을 지원합니까?
>
>서울대쪽 관악산 관리 주체가 관악구청인 걸 보면
>그 산 반대편인 삼막사쪽은 안양시 만안구 관할인 듯 합니다만...
>
>차가 자전거보다 더 해로우면 해로웠지...
>
>통행 금지시킨 주체가 누군이지 알아보고
>그 조처가 합당한지를 먼저 따져봐야겠네요.
>
>아무나 줄 그어놓고 큰 소리치면 다 되는 줄 아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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