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금지라고 하는데 일요일만 해당하는지 토요일도 포함되는지 ...

어쨋거나 열받는군요,

삼막사코스는 부담없이 탈수 있어서 자주 가는데 ,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협할 정도의 라이딩을 하는 분은 거의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등산객들은 포장도로 옆으로 등산로가 나 있고 대부분 그 쪽으로 오르고 포장도로를 이용하는 사람이 자전거때문에 안전을 위협받을 정도로 많지도 않습니다

정 등산객들의 안전이 걱정된다면 자전거만 다닐수 있게 한 쪽으로 선을 그어주면 될텐데요.

등산객들도  자전거가 자주 다니니까  옆으로 내려갈수 있는 공간을  내 주고 가면 될텐데 서너명이 옆으로 쭉 늘어서서 가면서 자전거가 빠져 나가지도 못하게 해 놓고 자전거가 위협한다고 민원이나 넣고 정말 4가지 없는 등산객들 많습니다

삼막사를 애용하는 동호인들이 많을거 같은데 일요일날 시간 정해서 단체로 한번 모여 우리의 뜻을 알리는 집단 행동이 반드시 필요할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도 다운힐시 과속을 않겠다는 약속을 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