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좀 화가 납니다 -_-

mrksugi2005.08.08 19:22조회 수 997댓글 0

    • 글자 크기


저는 주택에 삽니다.

집이 골목안에 있습죠. 평범한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골목에는 여러집들이

포진해 있는데 옆집에서 개를 두마리 키웁니다. 뭐시끄럽고 그런건 없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개새리 두마리가 거의 매일 골목에다가 똥을 싸놓습니다.

밟고 안밟고 를 떠나서 정말 보면 불쾌하기 짝이없죠.. 특히 비오는날 흥건히 젖어서 흘러내리

는 똥을 보거나 무더운 맑은날에 방금싼똥에 파리가 수십마리 붙어서 날아다니거나 바람부는

선선한 날에 똥이 말라서 똥가루가 날리면 정말 분노게이지가 100% 차버리죠.

그 개주인도 개새리를 하루이틀 키우는것도 아니고 자기개가 똥을 어디에대가 싸는지 알고

있을게 뻔한데 제기억으로는 치우는꼴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개키우는거 가지고 뭐라하진 않습니다만 적어도 개를 키울려면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는 안주

어야 하겠죠.. 그놈의 개두마리와 개념없는 주인덕분에 골목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건 생각안하는지.. 제가 나이도 어리고 또 이웃끼리 얼굴 붉히기 싫어서 말은

안했습니다만 정말 그 개새리 두마리 보면 발로 차버리고 싶습니다. 어제는 제가 라이딩

하고 저녁에 들어왔는데 오늘오후에 자전거 앞바퀴에 개똥이 뭍어 있더군요..

아.. ㅅㅂㄹㅁ


    • 글자 크기
슈퍼 갈때 입으면 안됩니까? (by 날초~) 잘들 지내시죠?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157499 정치이야긴 아닌 것 같은데요.^^ O-O 2003.06.19 197
157498 아이들은 걸어다니는 럭비공입니다. 십자수 2005.07.27 348
157497 홈페이지 광고~~ ........ 2000.12.14 173
157496 과체중을 넘어 비만으로 가는 길목에서... 짱구 2003.06.21 290
157495 오호~ 왈바팀복 도착!~ bycaad 2005.07.29 519
157494 Re: 헉...도대체... ........ 2000.12.15 175
157493 명예의 전당으로 보냅시다. 이진학 2003.06.24 290
157492 울동네 푸르미는... rokmc3178 2005.08.01 463
157491 ♣♣♣ [공동 구매 공지] 무릎 보호대 입니다♣♣♣ ........ 2000.12.19 176
157490 포물라 허브가... 2003.06.26 204
157489 Re: 낭중에 보여.. ........ 2000.12.22 164
157488 가리산 투어 즐거웠습니다 ^^ 레드맨 2003.06.30 144
157487 쥬디가 시드 나오기 전엔 최상급 모델이었다죠... rampkiss 2005.08.06 458
157486 Re: 이정도에꼬리감추면안됨 ........ 2000.12.25 141
157485 슈퍼 갈때 입으면 안됩니까? 날초~ 2003.07.03 374
좀 화가 납니다 -_- mrksugi 2005.08.08 997
157483 잘들 지내시죠? ........ 2000.12.27 150
157482 답변입니다^^ gbe 2003.07.04 281
157481 대관령 힐 클라이밍 대회 kidjo 2005.08.11 447
15748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0.12.30 18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