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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고시조 --5선

靑竹2005.08.08 23:07조회 수 70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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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강림한 밤에 베란다에 홀로 앉아

빵꾸난 카드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一聲妻歌(일성처가:마눌잔소리)는 남의 애를 끊나니



생활잔차인들 어떠하리 고급잔차인들 어떠하리

엠티비프레임에 싸이클타이어가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서 잔차인생 누리리라



가노라 미시령아 다시보자 대관령아

빡신 업힐길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무르팍이 하수상하니 올동 말동 하여라



십년 대회장을 생활잔차로 돌아드니

점프대는 의구하되 망가진 풀샥은 간데 없네

어즈버 카드빵빵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스포크살에 월백하고 은한은 삼경인데

불치업글병을 빈통장이야 알랴마는

지름질도 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오늘밤과 내일에 걸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이미 진주 등의 남부지방은 비피해가 엄청납니다.
잔차인 여러분 비피해 입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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