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반가운 손님

Biking2005.08.09 12:59조회 수 419댓글 0

    • 글자 크기


입추가 자나자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게  가을의 창문이 열렸나봅니다.

작년 여름에 비해 올여름은 잦은 비로 인하여 출퇴근 하는데 한결 시웠했습니다.

그래도 여름이라 땀을 많이 흘렸죠.

샤워하듯 땀을  흘리고 나무 그늘에 앉아 지나 가는 바람에 땀을 식히는 기분은

맛있는 음식을 음미 하는 것과 같습니다.

퇴근후 샤워 후에 마시는 맥주의 시원한 맛은 하루의 피로를 싹 가시게 하죠

빠르게 지나가는 구름사이로 눈부신 파아란 하늘이 간간이 보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자전거를 타며 계절의 변화가 선물하는 줄거움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덮다고 자전거를 멀리 셨던 분들은 늦기전에 가을 바람의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가을 바람은 우리를  산으로 강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오늘도 바람과 함께 자유로운 일탈을 꿈꾸어 봅니다. 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97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