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장역근처 세림아파트뒤켠에 50메타정도되는 야산이 있습니다.
원래 한양대 부지인데 그냥 야산으로 풀들이 뒤덮여있죠.
언제 자전거타면 재미있을거라 생각해서 잔차끌고 가봤는데 한바퀴50메타정도 되는 싱글이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 삽하나글고 올라가서빗물에 패인곳 다듬고 왔습니다.
두어바퀴도니까 땀나네요...

멀리있는 산도 좋지만 집근처 야산에서 임도연습...좋더군요.
사람이 없는곳이라 잘만하면 점프대도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언제 사진찍어 올려보겠습니다.

가까운곳 사시는 분은 세림아파트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끼고돌아서 골목에 들어서면정자가 하나 보입니다 거기서 뒤를 돌아보시면 야산이 하나 보입니다.

입구 업힐각도가 거의 45도입니다... 가까운곳에서 임도연습하시고싶은분 함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