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잔차를 타고 퇴근 했습니다.
쏟아지는 빗방울에 우울한 마음을 털어버렸지요!
오늘도 내리는 빗줄기를 보며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비오는 도로를 잔차로 탈 수 있다는 묘한 행복감 때문입니다.
기분은 설명할 수 없는 좌절로 인해 어둡습니다.
한달전쯤 무리한 패달링으로 베어스타운에서 쓰러진후 무릅이 아팠습니다.
다 낳은줄 알았는데 잔차 타면 가끔 삐딱 하다가 어제 저녘에는 잔차 타면서 가끔 비명을 질렀습니다.
큰 통증은 아니였지만...
오늘 아침 잔차를 끌고 나오면서 이런 제가 참 무모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행중 다행은 어제와 같은 통증은 없었습니다만 아픈 무릅으로 잔차를 타는 것이 얼마나 미련한지요... 또한 그 미련한 것을 알면서도 몸을 소중하게 돌아보지 못하는 제가 정말 한심스럽네요!
(에고 않타면 그만인데 멀 그리 어렵냐!)
글을 보면서 초기에는 참 무모하셨네요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에혀 난 그러지 말아야지~
쏟아지는 빗방울에 우울한 마음을 털어버렸지요!
오늘도 내리는 빗줄기를 보며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비오는 도로를 잔차로 탈 수 있다는 묘한 행복감 때문입니다.
기분은 설명할 수 없는 좌절로 인해 어둡습니다.
한달전쯤 무리한 패달링으로 베어스타운에서 쓰러진후 무릅이 아팠습니다.
다 낳은줄 알았는데 잔차 타면 가끔 삐딱 하다가 어제 저녘에는 잔차 타면서 가끔 비명을 질렀습니다.
큰 통증은 아니였지만...
오늘 아침 잔차를 끌고 나오면서 이런 제가 참 무모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행중 다행은 어제와 같은 통증은 없었습니다만 아픈 무릅으로 잔차를 타는 것이 얼마나 미련한지요... 또한 그 미련한 것을 알면서도 몸을 소중하게 돌아보지 못하는 제가 정말 한심스럽네요!
(에고 않타면 그만인데 멀 그리 어렵냐!)
글을 보면서 초기에는 참 무모하셨네요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에혀 난 그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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