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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팔다가 순간 도둑놈으로 몰렸네요 ㅠㅠ

cgpmxsi2005.08.09 17:44조회 수 9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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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에 갑자기 걸려온 전화
먼저 성함을 밝히고
왈바에 올린 시트포스트와 안장이 도난물건이라고 하면서..
언제쯤 구입했으며,어디서 구입했냐고 하길래..
차례대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근데 계속 도난물건이라는 듯이 말씀을 하시더군여..
샵에서 물건 구입한 저로써는 정말 황당하더군여..

물론 분실한 분의 심정을 알겠으나.
첨부터 분실을하여 추적중이다.
같은 제품이 올라와서 작물이 아닌지 해서
죄송하지만.. 어디서 구입했는지..알려달라는 식으로

떠보는식이 아닌 사실을 그대로 말했다면...
좀더 부드럽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남을 배려하는 왈바가 됐으면 합니다.
그냥 푸념이였습니다.
오늘도 역시 비가 오는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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