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심하셔요^^

靑竹2005.08.09 17:56조회 수 407댓글 0

    • 글자 크기


언젠가 케이블티비에서 본 건데요

영국황실의 의장대를 태운 말이 보무도 당당히 행진하다가

그 중의 한 말이 주인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앞으로 다리를 번쩍 들고 서더니 주인을 뒤로 깔아버린 채로

뒤로 냅다 자빠지더군요.

뭐 주인이 돈을 꾸어가서 갚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

좌우간 뭔가 주인이 맘에 안들었겠지요.

잔차 자주 목욕시켜주세용^^

나중에 다운힐 하시다가 삐진 잔차가 일부러 자빠링할까 무셥네용..ㅋㅋㅋ


재미있게 읽고 갑니당.


>전 바깥에서 일하거나 라이딩가거나 이런건 정말 좋아합니다.
>
>그런데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안하죠 -_-;
>
>자전거 처음샀을때도 보통분들은 아끼고 닦고 하기 마련인데 자전거 산지 4달 가량이 흘렀
>
>는데도 세차한 횟수는 2회정도 밖에 안되네요.
>
>체인청소도 근래들어 한번하고 -_-; 일딴 라이딩 하고 돌아오면 씻은다음에 선풍기 바람쐬며
>
>담배한대 피면서 느긋하게 자는게 우선이기때문에;
>
>져지, 두건, 장갑 이런것도 거의 안빨다 싶이 하다가 최근들어 조금 부지런해져서 라이딩 갔
>
>다오면 빨곤합니다.... 역시 말대로 조금부지런해 진것 같아요. 많이 부지런해진게 아니고
>-_-;
>최근 폭우가 내린것을 아실텐데 밤에 컴퓨터 하고있는데 비가쏟아지더군요. 물론 보통
>
>분들은 빨리 나가서 져지등을 걷어서오겠지만 전이렇게 생각합니다
>
>"해뜨면 마르겠지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88097 raydream 2004.06.07 389
188096 treky 2004.06.07 362
188095 ........ 2000.11.09 175
188094 ........ 2001.05.02 188
188093 ........ 2001.05.03 216
188092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1 ........ 2000.01.19 210
188090 ........ 2001.05.15 264
188089 ........ 2000.08.29 271
188088 treky 2004.06.08 263
188087 ........ 2001.04.30 236
188086 ........ 2001.05.01 232
188085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4 ........ 2001.05.01 193
188083 ........ 2001.03.13 226
188082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0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9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8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