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쓴 헬멧이 지겹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헬멧이 생겨서..그분이 오셔서 질렀습니다.
샵에는 20개나 넘는 모델들이 즐비했으나....머리에 맞는 것은 이것밖에 없더군요.(어흑..이 저주스러운..머리통...)
가격은 뭐...그렇다고 치더라도, 집에 들어가서 얼마를 줬다고 그럴까 고민 고민하면서 들어왔습니다.
"여보, 헬멧 샀어. 잘 어울리나?"
"음..이리 줘 봐요~~~....구멍이...하나, 둘, 셋,~~~열아홉...(허거덕)...하나당 만원씩 쳐서 19만원 정도 줬겠네..얼마 줬어요?"
'쓰읍~~~~~ 허거덕(-_-;;)..........어찌...저렇게 정확하게....'
"어..~~ 아니..13만원" (구멍의 개수 때문에 도저히 더 낮게는 부를 수가 없었습니다.)
"음..거봐..구멍이 많으니까 비싸지..."...
하여튼 넘어갔습니다.
샵에는 20개나 넘는 모델들이 즐비했으나....머리에 맞는 것은 이것밖에 없더군요.(어흑..이 저주스러운..머리통...)
가격은 뭐...그렇다고 치더라도, 집에 들어가서 얼마를 줬다고 그럴까 고민 고민하면서 들어왔습니다.
"여보, 헬멧 샀어. 잘 어울리나?"
"음..이리 줘 봐요~~~....구멍이...하나, 둘, 셋,~~~열아홉...(허거덕)...하나당 만원씩 쳐서 19만원 정도 줬겠네..얼마 줬어요?"
'쓰읍~~~~~ 허거덕(-_-;;)..........어찌...저렇게 정확하게....'
"어..~~ 아니..13만원" (구멍의 개수 때문에 도저히 더 낮게는 부를 수가 없었습니다.)
"음..거봐..구멍이 많으니까 비싸지..."...
하여튼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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