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수고하셨습니다.

mad_dog2005.08.10 00:09조회 수 205댓글 0

    • 글자 크기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라도 도전하시는 님, 부럽습니다. ㅠㅠ)

몸조리 잘하시고, 남은 휴가 즐겁게 보내십시요.



> 6일 풍기까지 오고
> 7일은 산넘고 넘어 울진에 오는데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 불영계곡 따라 딴힐 도중 시원한 계곡물에서 피서를 즐기는 인파가 부럽더군요.
> 8일 아침 맞은편에서 지나가시는 만트라라이더에게 인사를 했는데
> 나중에 생각해보니 흰고래님 같더군요.
>
>이 날은 고난의 연속 이었습니다. 포항 경주 구간에서 펑크가 다섯번이나 나서
>오밤 중에 비 맞으며 경주에 도착했고
>
>오늘은 물금 삼량진 구간이 그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
>나즈막한 산 두개랑 천태산이 위풍당당 버티고 있는데
>평상 시 같으면 쉽게 넘을 산이건만 누적된 피로가 웬수인지라
>미치고 환장하겠더군요.
>
>그리고 김해 진영 구간에서 또 두 번의 펑크로
>오밤 중 라이딩을 1시간 정도 해서 창원에 도착했습니다.
>
>체력적인 한계와 와이프랑 아이들의 태클(휴가는 니 혼자 보내나?)이 들어와
>10일 일정 중 4일 창원에서 종료합니다.
>
>이 곳에서 가족과 합류하여 바닷가에 가렵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3
188090 raydream 2004.06.07 389
188089 treky 2004.06.07 362
188088 ........ 2000.11.09 175
188087 ........ 2001.05.02 188
188086 ........ 2001.05.03 216
188085 silra0820 2005.08.18 1474
188084 ........ 2000.01.19 210
188083 ........ 2001.05.15 264
188082 ........ 2000.08.29 271
188081 treky 2004.06.08 263
188080 ........ 2001.04.30 236
188079 ........ 2001.05.01 232
188078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77 ........ 2001.05.01 193
188076 ........ 2001.03.13 226
18807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7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3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2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1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