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여행은 주로 편도 2차선의 널널한 갓길로 왔는데 뒤에서 달려오는 자동차가 주기적으로 경적을 울립니다. 차도로 들어오지 말라는 경고인지 무척이나 신경이 쓰이더군요. 부글부글 속으론 엑스엑스를 연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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