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랑천에서 많은 할아버지들을 만나?봤는데....
고수분들 정말...많으신거 같아요.
아침출근길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어느정도 속도를 내면서 다니는데...
앞에 천천히 가시는 할아버지들 추월하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지나가면...
갑자기 치고 나오셔서 쌩~~가버리십니다.
제가 뒤에 붙어서 더 말붙이면..
걍 뒤로 힐끔 쳐다보시면서 대꾸도 안해주시는 분도있고..ㅠㅠ
특히 맨발 할아버지를 가끔 뵙는데.. 대단하시더라구요.
제일 깜짝 놀랜건..
살곶이전에 펌프장인가..작은언덕에서...
열심히 업힐하는 저를 제끼고 정말 쌩하니 달려 올라가시는
철티비 할아버지....것도 웃으시면서..
오싹했습니다. ㅋㅋ
고수분들 정말...많으신거 같아요.
아침출근길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어느정도 속도를 내면서 다니는데...
앞에 천천히 가시는 할아버지들 추월하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지나가면...
갑자기 치고 나오셔서 쌩~~가버리십니다.
제가 뒤에 붙어서 더 말붙이면..
걍 뒤로 힐끔 쳐다보시면서 대꾸도 안해주시는 분도있고..ㅠㅠ
특히 맨발 할아버지를 가끔 뵙는데.. 대단하시더라구요.
제일 깜짝 놀랜건..
살곶이전에 펌프장인가..작은언덕에서...
열심히 업힐하는 저를 제끼고 정말 쌩하니 달려 올라가시는
철티비 할아버지....것도 웃으시면서..
오싹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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